노랑재규어 2009. 3. 26. 16:30
요근래 접대하느라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부작용이 너무 많다.

일단, 가정이 말이 아니다.
아이들한테 술취한 모습 보이는 것도 너무 싫고,
아내의 냉냉한 반응이 부담스럽다.

몸은 망신창이가 되고 머리가 항상 멍하다.

술상무를 두는 이유가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