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이유도 많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엔 이유가 있고서 결론이 있지 않다.
결론이 있고 이유가 있다.
세상 모든 판단은, 심지어 과학마저도 가정이 있고 그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이유를 단다.
그 가정이 맞던 틀리던 간에 말이다("객관성의 칼날"을 보라. 유명한 과학적 사실들도 지금보면 웃길만큼 틀린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대체로 익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이미 온몸에 사고의 방향과 가치관이 결정되어 배어있기 때문이다.
쇼팬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보라.
진리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첫번째 머리속에서 든 생각을 바꾸기란 절대 쉽지 않다.
자신의 주장이 한번 결정되면 설사 그것이 맞지 않다해도 사람은 번복하지 않는다.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세상엔 참 이유도 많다.
되는 이유와 안되는 이유.
해야 하는 이유와 할 수 없는 이유.
되는 이유와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가정이 된다이고 해야 한다이다.
안되는 이유와 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가정이 안된다이고 할 수 없다이다.
이유가 있고 결론을 찾는 것이 아니라
결론이 있고 이유를 찾는 것이다.
(참 이상하지? 실은 결론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재미있는 건 각자 자신의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대체로 성공하는 것이다. 혹은 그런 사람이 많은 조직.)
그리고 사람이 그 이유를 댔으면 아무리 설득하고 당위성을 제시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설득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득당하지 않는 이유는 논쟁에서 지지 않으려는 성향때문이다.
익지 않은 사람.
즉,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
설득할 줄 알고 설득 당할 줄 아는 사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그 긍정과 열정을 현실화시킬 줄 아는 사람.
그들만이 살아남는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들을 워크홀릭이라 부르며 미친 놈 취급한다.
그런데 그들이 받는 억대 연봉은 왜 부러워하나?
그들의 성공신화는 왜 부러워하나? 혹은 왜 깎아내리나?
왜냐고? 여우의 신포도이기 때문이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엔 이유가 있고서 결론이 있지 않다.
결론이 있고 이유가 있다.
세상 모든 판단은, 심지어 과학마저도 가정이 있고 그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이유를 단다.
그 가정이 맞던 틀리던 간에 말이다("객관성의 칼날"을 보라. 유명한 과학적 사실들도 지금보면 웃길만큼 틀린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대체로 익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이미 온몸에 사고의 방향과 가치관이 결정되어 배어있기 때문이다.
쇼팬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보라.
진리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첫번째 머리속에서 든 생각을 바꾸기란 절대 쉽지 않다.
자신의 주장이 한번 결정되면 설사 그것이 맞지 않다해도 사람은 번복하지 않는다.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세상엔 참 이유도 많다.
되는 이유와 안되는 이유.
해야 하는 이유와 할 수 없는 이유.
되는 이유와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가정이 된다이고 해야 한다이다.
안되는 이유와 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가정이 안된다이고 할 수 없다이다.
이유가 있고 결론을 찾는 것이 아니라
결론이 있고 이유를 찾는 것이다.
(참 이상하지? 실은 결론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재미있는 건 각자 자신의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대체로 성공하는 것이다. 혹은 그런 사람이 많은 조직.)
그리고 사람이 그 이유를 댔으면 아무리 설득하고 당위성을 제시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설득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득당하지 않는 이유는 논쟁에서 지지 않으려는 성향때문이다.
익지 않은 사람.
즉,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
설득할 줄 알고 설득 당할 줄 아는 사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그 긍정과 열정을 현실화시킬 줄 아는 사람.
그들만이 살아남는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들을 워크홀릭이라 부르며 미친 놈 취급한다.
그런데 그들이 받는 억대 연봉은 왜 부러워하나?
그들의 성공신화는 왜 부러워하나? 혹은 왜 깎아내리나?
왜냐고? 여우의 신포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