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이다.
몇 주전부터 내 마음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 온다.
내가 나를 보고 나를 찾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럴 때도 되었지.
회사를 설립하고 얼추 한분기가 흐르면서, 모든 것이 정신없던 폭풍같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이제 한차례의 분기점이 다가왔다는 직감을 갖고 마음을 다지기로 하였다.
오늘도 잠시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그래도 맘을 가라 앉히고 책을 다잡았다.
나에게 주어진 마음의 휴가 4일.
알에서 깨지 못하면 죽을 일만 남는다.
*** 雜記 1: Q사의 독촉아닌 독촉. 조심하고 또 조심할 것은 고객의 신뢰를 깨지 않는 것이다. 소탐대실하지 마라.
*** 雜記 2: "지금은 전문 경영인 시대"라는 책을 읽고 있다. K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잡았는데, 잭 웰치의 책을 읽을 때 기분이 든다. 절반 쯤 읽은 지금 기억에 남는 말은 경영자가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그 회사의 절정이며, 그때부터 그 회사는 내리막길로 접어든다는 것과 4C(변화(Change), 불확실에 대한 도전(Challenge), 고객만족(Customer), 현금흐름 파악(Cash))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일은 '이정표"를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여 함께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雜記 3 : 미루지 말고 그때 그 자리에서 처리하라. 90% 이상의 일은 그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거나 처리해야 하는 일이다. 다른 날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 안해도 상관없는 일인지 다시 살펴라. 그렇지 않으면 위임하라.
몇 주전부터 내 마음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 온다.
내가 나를 보고 나를 찾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럴 때도 되었지.
회사를 설립하고 얼추 한분기가 흐르면서, 모든 것이 정신없던 폭풍같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이제 한차례의 분기점이 다가왔다는 직감을 갖고 마음을 다지기로 하였다.
오늘도 잠시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그래도 맘을 가라 앉히고 책을 다잡았다.
나에게 주어진 마음의 휴가 4일.
알에서 깨지 못하면 죽을 일만 남는다.
*** 雜記 1: Q사의 독촉아닌 독촉. 조심하고 또 조심할 것은 고객의 신뢰를 깨지 않는 것이다. 소탐대실하지 마라.
*** 雜記 2: "지금은 전문 경영인 시대"라는 책을 읽고 있다. K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잡았는데, 잭 웰치의 책을 읽을 때 기분이 든다. 절반 쯤 읽은 지금 기억에 남는 말은 경영자가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그 회사의 절정이며, 그때부터 그 회사는 내리막길로 접어든다는 것과 4C(변화(Change), 불확실에 대한 도전(Challenge), 고객만족(Customer), 현금흐름 파악(Cash))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일은 '이정표"를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여 함께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雜記 3 : 미루지 말고 그때 그 자리에서 처리하라. 90% 이상의 일은 그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거나 처리해야 하는 일이다. 다른 날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 안해도 상관없는 일인지 다시 살펴라. 그렇지 않으면 위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