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2 재탕 - 경영자칼럼중 기억에 남는 글 내가 번역했던 "사업가만 보시오"라는 글을 쓴 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인 Inc.誌를 설립한 사람이다. 그의 글에 담긴 독설과 위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들 중 기억에 남는 글들을 몇개 옮겨 보련다. 다시 읽어보면서 나도 되돌아 볼겸... 글을 쓸 시간도 없으니 핑계겸... 몇년전에 나는 Larry King의 talk radio show에 참석해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받았다. 한 청취자가 내게 왜 그렇게 많은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지, 왜 계속 팔아치우는지, 왜 하나의 일에 붙어있지 못하는지 물었다. 내가 준 답은 - (그 사실을) 유감으로 여기며 살아왔지만 - 두 종류의 기업가가 있다는 것이었다. 두 종류의 기업가 첫번째 해적 타입은, 칼집에서 칼을 뽑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미지의 .. 2008. 1. 4. 사업가의 중독 "사업가만 보시오(Entrepreneuar Only)"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첨에는 그냥 읽다가 나중에 번역을 해서 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의 첫장이 자꾸 생각납니다. 사업가가 항상 곁에 두고 살아야 하는 공포와 그 공포를 이겨낼 때의 기쁨, 그리고 그 사이클의 중독... 좀 길지만 그 글을 여기 옮겨 봅니다. (참고로 나머지 글들은 http://paper.cyworld.com/1000148178/ 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특별한 그룹 - 젊은 분이든 아니든,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에게 몇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신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매우.. 2007. 12. 22. 숨을 쉬다!!! 이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수영을 배우면서 드디어 자유형의 호흡법을 배웠다. 그런데 숨을 쉬는게 쉽지 않다. 우리도 이제 호흡법을 배운 것과 다르지 않다.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 물을 좀 마실 뿐... 수영을 배우면서 한 쪽 끝까지 갈 때 중간에 멈추고 싶어진다. 멈추면 숨이 편하지만... 끝까지 절대 쉬지 않는다. 이게 수영장이 아니라 강이라면 쉴 수 없으니까... 아직 우린 수영장에 있다. 물을 먹어도 끝까지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강에서 빠져 죽지 않는다. 드디어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물을 좀 마실 뿐 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2007. 12. 22. 절필 당분간 절필. 너무 중요한 시기다. 2007. 12. 12.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