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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and/or perspective view 심적으로는 맞다라고 동의되지만 돌아서서 무언가 답은 못 찾았다고 생각되었던 경헙은 없었는가? 그건 detail과 perspective view의 문제이다. 그 gap을 아는 사람들은 그걸 활용하기도 한다. 진정 문제를 풀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그 gap을 좁히려고 노력한다. 2010. 8. 10.
도약을 위한 움추림 푹 쉬고 와. 네가 없어도 개발 부서가 돌아가는 걸 보고 싶어. 그럼 너 일년쯤은 놀려도 된다는 이야기니까, 정말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소를 꾸릴 수 있겠지. 그래야 우리가 꿈꾸었던 회사를 만들 수 있을꺼야. 만약 네가 없어서 개발 부서가 삐걱거린다면 우린 몇년을 더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겠지? 제발 그런 일이 없길 바래야지. 충전하고 와. 이왕이면 기막힌 아이디어도 가져오면 좋고... 부럽다. 담엔 내가 쉬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10. 6. 6.
놀줄도 알아야 해 내게 자유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난 무얼할까? 누가 전에 그런 말을 했지. 바쁜 사람은 막상 놀라고 해도 어떻게 노는지 몰라서 못논다고. 나도 못놀것 같아. 2010. 6. 6.
옛날 낙서 - 그래 그랬었지 전능하신 하느님은 추억과 망각의 능력을 함께 주셨다. 하지만 하느님은 추억하고 싶은 것은 잊혀지게 하시고 망각하고 싶은 것은 기억하게 하시는 고통을 안겨 주셨다. 인간이 사랑할 줄 알게 된 것을 가장 질투하셨으므로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