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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 것들/일상다반사

옛날 낙서 - 그래 그랬었지

by 노랑재규어 2010. 5. 13.
전능하신 하느님은 추억과 망각의 능력을 함께 주셨다.

하지만 하느님은
추억하고 싶은 것은 잊혀지게 하시고
망각하고 싶은 것은 기억하게 하시는
고통을 안겨 주셨다.

인간이 사랑할 줄 알게 된 것을 가장 질투하셨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