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외 잡 것들/책

책]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by 노랑재규어 2008. 8. 14.
한 5개월 전쯤 읽은 책이다.

난 그래도 제법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 책이다.



부부는 가깝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대하고 그 편한게 지나쳐서 대화의 방식도 거칠어 진다는 것. 그래서 더욱 상처입히거나 상처입기 쉽다는 것.
이것이 원인이고...
그래서 서로가 행복해 지려면 대화의 방식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을 앞둔 부부나 갈등이 심화되어 힘든 부부에게 적극 권하는 바이며...
부부가 반드시 같이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