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1 따뜻한 전시]크리스마스 숲을 거닐다 훈훈하고 따뜻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ArtNArt와 두산갤러리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무총리산하 복권기금운영위원회가 후원하는 "크리스마스 숲을 거닐다" 상업적으로만 흘러가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뜻을 다시 되새기고,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트리를 예술로 재해석하여 제작한 트리를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어야 할 어린이들에게 분양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입니다. 기획에서 분양까지 1년의 기간 동안 작가들이 아동보호소의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트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두산갤러리(구 연강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 후에 다시 해당 보호소의 어린이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새롭게 해석된 크리스마스 트리도 감상하시고, 크리스마스의 뜻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 2007.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