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신화는 도움이 안된다1 사업가에게 성공의 신화는 필요가 없다 매일매일이 창조적 전쟁이다. 모든 것이 경험해본 적 없는 정답 없는 과제들이다. 나는 내가 바보인 것 같다. 나는 사업가의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남들은 쉽게 풀어내는 문제를 왜 나는 머리 위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달고 괴로워하며 끙끙대고 있는가.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그렇게까지 미련한 바보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큰 기업을 운영하든 작은 기업을 운영하든 사업가는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한다. 기본도 못하는 사업가는 적자생존의 환경에서 이미 매몰차게 무덤으로 들어갔다. 그다음부터는 디테일에서 생과 사가 갈리는 것이다. 성공신화는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준다. 하지만, 사업을 현재 하고 있는 사업가에게 성공의 신화는 필요가 없다..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