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번째 도전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금단 현상이 적다.
전번의 시도 때는 패치를 붙이고 하루 한개 정도의 니코틴 사탕을 소비했는데,
이번엔 니코틴 사탕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입이 심심할 때 일반껌(무가당)을 씹고 있다.
하지만, 언제 갑작스럽게 강한 흡연의 욕구가 올지 몰라 니코틴 사탕을 항상 소지하고 있다.
나의 경우 니코틴 패치에 피부가 심하게 반응을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패치의 경우, 피부가 심하게 가려워지고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마구 일곤 했는데,
보건소에서 받은 패치는 그나마 알러지 반응이 덜하다.
그래도 여전히 가렵긴 마찬가지.
잠들기 전 샤워를 할 때 패치를 떼어내고, 샤워 후 바로 베이비로션을 바른다.
샤워를 하지 않는 날이라도 패치를 뗀 자리는 반드시 베이비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알로에를 잘라서 붙이면 잠시 뒤 가려움이 가라 앉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알러지 반응이 심해진다고도 한다.
술자리는 일부러 만들지 않고 있어서,
아직은 식후에 흡연 욕구가 나타나는 정도인데,
흡연 장소에 머물어 잡담하지 않고 바로 사무실 자리로 돌아온다.
인터넷이나 책을 보는 것이 담배생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금단현상은 아침에 많이 졸리다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금연은 오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참에 아주 결별할까?
생각보다 금단 현상이 적다.
전번의 시도 때는 패치를 붙이고 하루 한개 정도의 니코틴 사탕을 소비했는데,
이번엔 니코틴 사탕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입이 심심할 때 일반껌(무가당)을 씹고 있다.
하지만, 언제 갑작스럽게 강한 흡연의 욕구가 올지 몰라 니코틴 사탕을 항상 소지하고 있다.
나의 경우 니코틴 패치에 피부가 심하게 반응을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패치의 경우, 피부가 심하게 가려워지고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마구 일곤 했는데,
보건소에서 받은 패치는 그나마 알러지 반응이 덜하다.
그래도 여전히 가렵긴 마찬가지.
잠들기 전 샤워를 할 때 패치를 떼어내고, 샤워 후 바로 베이비로션을 바른다.
샤워를 하지 않는 날이라도 패치를 뗀 자리는 반드시 베이비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알로에를 잘라서 붙이면 잠시 뒤 가려움이 가라 앉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알러지 반응이 심해진다고도 한다.
술자리는 일부러 만들지 않고 있어서,
아직은 식후에 흡연 욕구가 나타나는 정도인데,
흡연 장소에 머물어 잡담하지 않고 바로 사무실 자리로 돌아온다.
인터넷이나 책을 보는 것이 담배생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금단현상은 아침에 많이 졸리다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금연은 오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참에 아주 결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