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잡 것들78 冊]20세기를 기록한 책 100권 한겨레신문 1999-12-31 20세기를 기록한 책 100권 초록불님의 블로그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둔것을 훔친 phosphoros님의 블로그에서 카피했다. 이거 다 읽으면 20세기를 이해하는건가? I.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 2007. 9. 18. 冊]진실을 알고 싶었다 - 삼국지 강의 이중텐/김영사 삼국지를 한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마라. 삼국지를 세번이상 읽은 사람과는 언쟁을 하지 마라. 삼국지를 열번이상 읽은 사람은 상대도 하지 마라.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만큼 세상의 지혜가 담겨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건 진실이 아니라 진실을 바탕으로한 허구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즉, 삼국지를 읽고 느끼고 배웠던 것들이 현실이 아니라 이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실은 어떠했는가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는데...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후속편 없나 기다려집니다. 2007. 9. 17.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