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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 것들78

아두이노 쿡북]4-10 PC나 Mac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는 방법 - Dimension 에러 프로그래밍은 확실히 한줄 싸움이다. 쿡북 예제를 잘 따라오다가, 4-10에서 문제 발생. Processing 코드에서 Cannot find a class or type named "Dimension" 이라는 에러가 잡히질 않았다. 스펠링이 틀렸나 다시 써봐도 안되고 별 짓 다하다가 구글링 해보니 http://forum.processing.org/topic/error-cannot-find-a-class-or-type-named-dimension에서 답을 찾았다. import java.awt.Dimension; 을 코드 앞단에 추가하면 된다. (4-11에서도 같은 문제와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그러고 나서 실행했는데도 마우스는 꿈쩍을 안했다. 몇줄의 print 문으로 디버깅을 하다가 Processi.. 2013. 4. 15.
반복적 죄수 딜레마 게임 항상 머리속에 두고 있던 내용을 잘 정리한 글이 있어 가져옵니다. http://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 홈 > 뉴스 > 리더스 페이지 | 칼럼반복적 죄수 딜레마 게임, 협력이 최선2012년 04월 25일 (수) 12:04:22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장 nexteconomy@nexteconomy.co.kr 우리가 사는 인간세(人間世)에서는 제로섬 게임만 벌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비제로섬 게임(non-zero-sum game)이 일반적이다. 제로섬 게임에서는 상대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지만 비제로섬 게임에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상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협력의 중요성이 있다.단 한 번으로 끝나는 .. 2012. 9. 6.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 사람이 되지 말고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되라. 남자라면... 중1때 담임선생님이 하셨던 말이다. 이 무슨 말 장난인가 했었다. 그 말이 근 30년을 머리를 맴돌더니 이제사 그 뜻이 이해되었다. 어거지로 하루하루 때우며 살지 말고 인생에 조그만 목적이라도 가지고 살란 말이었다. 불혹이 되도록 나이를 처먹고 이제 겨우 왜 태어났는지왜 사는지를 알겠더라. 근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 하루하루를 때우며 살아야 했고 살고 있다. 자유의지로 사는 것. 그것은 살기 위해 먹는게 아니라 먹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하는 것이더라. 나의 삶의 의지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2011. 10. 10.
책]시골집 고쳐살기 시골집 고쳐 살기 - 전희식 지음/들녘(코기토) 양평에 계신 부모님 탓도 있고 개인적인 사유도 있어서 시골집/농사/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어느날 서점에 들러 딱 내가 원했던 책이 있어 몇 page 읽고 사들고 왔다. "시골집 고쳐 살기" 이 책은 시골에 내려가 살고 있는 저자의 삶에 대해 기술한 수필 성격이 짙다. 나처럼 시골집을 정말로 고쳐볼 생각으로 책을 고른다면 기대를 약간 접는게 좋겠다. 더불어, 내가 느꼈던 한가지 어려움. 전반부의 집수리부분에서 나오는 건축 관련된 용어가 어려워서 이해가 불가능하다. 주석이라도 달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하나 유용했던 건. 로케트 스토브/난로 이야기를 보고, 인터넷을 뒤져서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시골에 가서 딸아이와 한번 만들어 볼 기회를..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