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지163 따뜻한 전시]크리스마스 숲을 거닐다 훈훈하고 따뜻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ArtNArt와 두산갤러리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무총리산하 복권기금운영위원회가 후원하는 "크리스마스 숲을 거닐다" 상업적으로만 흘러가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뜻을 다시 되새기고,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트리를 예술로 재해석하여 제작한 트리를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어야 할 어린이들에게 분양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입니다. 기획에서 분양까지 1년의 기간 동안 작가들이 아동보호소의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트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두산갤러리(구 연강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 후에 다시 해당 보호소의 어린이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새롭게 해석된 크리스마스 트리도 감상하시고, 크리스마스의 뜻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 2007. 12. 11. my dream est. 끝내.... alea 는 외치지 못하는군요. 근들 첨부터 외쳤겠습니까. 아니... 그보다 그들은 그러했기 때문에 그 로마를 떠돌았겠지요. 그보단 그들이 더 낫지 않았겠습니까? 전 그들이 믿었을 alea를 외치고 싶습니다. 한번은 분루를 삼키렵니다. 분...루... 2007. 12. 4. 하는 일 중에서...(생각나서 정리) 같이 일하는 파트너 중에 시나리오 작가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여성을 위한 성인 영화를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더랬지요. 출장 자주 다니면서 여관에 묵다보면 성인 영화 채널을 보게 되는데, 사실 남자인 제가 봐도 질릴 정도로 남성 마베용 영화 일색입니다. 다행(?)인 것은 근래 OCN등에서 성인 드라마 영화를 만들고 있더군요. 기방 씨리즈, 직장 연애에 관한 씨리즈 등... 제가 볼 때는 여성들에게도 그다지 거부감이 없을 듯하긴 한데, 그래도 여성을 위한 영화라고 딱히 구분지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제가 여성 성인 영화에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는 영화는 말씀하신 "투문졍선"을 만든 잘만 킹 감독의 영화들이죠. 대표작인 "와일드 오키드", '나인 하프 위크", "레드 슈 다이어리"에서 특히 ".. 2007. 12. 3. Jacta Jacta 2007. 11. 3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