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지163 재탕 - 경영자칼럼중 기억에 남는 글 내가 번역했던 "사업가만 보시오"라는 글을 쓴 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인 Inc.誌를 설립한 사람이다. 그의 글에 담긴 독설과 위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들 중 기억에 남는 글들을 몇개 옮겨 보련다. 다시 읽어보면서 나도 되돌아 볼겸... 글을 쓸 시간도 없으니 핑계겸... 몇년전에 나는 Larry King의 talk radio show에 참석해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받았다. 한 청취자가 내게 왜 그렇게 많은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지, 왜 계속 팔아치우는지, 왜 하나의 일에 붙어있지 못하는지 물었다. 내가 준 답은 - (그 사실을) 유감으로 여기며 살아왔지만 - 두 종류의 기업가가 있다는 것이었다. 두 종류의 기업가 첫번째 해적 타입은, 칼집에서 칼을 뽑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미지의 .. 2008. 1. 4. 사업가의 중독 "사업가만 보시오(Entrepreneuar Only)"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첨에는 그냥 읽다가 나중에 번역을 해서 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의 첫장이 자꾸 생각납니다. 사업가가 항상 곁에 두고 살아야 하는 공포와 그 공포를 이겨낼 때의 기쁨, 그리고 그 사이클의 중독... 좀 길지만 그 글을 여기 옮겨 봅니다. (참고로 나머지 글들은 http://paper.cyworld.com/1000148178/ 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특별한 그룹 - 젊은 분이든 아니든,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에게 몇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신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매우.. 2007. 12. 22. 절필 당분간 절필. 너무 중요한 시기다. 2007. 12. 12. 잡담 잠을 자려고 하면... 잡념이 마구 떠올라서 계속 잠 편히 못잔다. 매일 아침 늦게 출근하기도 미안할 지경이다. 잡념을 정리하려고 뒤적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고 뜀박질도 해보고 생각을 정리도 해보는데 역시 술이 약한 나는 술한잔 먹고 쓰러지는게 잠드는 약인가 보다. 어쨌든 며칠 양해를 구하고 정리를 할 시간을 가져야겠다. 분명 혼자는 아닌데 혼자다. 분명 혼자인데 혼자가 아니다. 세상은 참 편리하면서 독(毒?獨?)하다. 2007. 12. 1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