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칼럼43 재탕 - 기억에 남는 글들... 어제 자서 오늘 일어나는 것이 2008년의 다짐 중 하나였는데... 잠이 안온다. 잡념을 지워야 하는데... 해적과 농부의 전체 비즈니스는 완전히 뒤얽힌 주제이다. 나는 내가 Roy Cammarao의 Entrepreneurial Transitions라는 책을 읽고나서야 그 주제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게 되었다. 급성장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라면 모두가 읽어볼 봐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창업부터 Fortune 500까지의 험란하고 외로운 길을 여행할 때 기업가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업가의 무덤에는 다음과 같은 묘비명이 적힌 비석으로 가득차 있다; "여기, 회사를 창사하는 천재와 대규모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기업가의 육신이 잠들다." 그들은.. 2008. 1. 4. 재탕 - 경영자칼럼중 기억에 남는 글 내가 번역했던 "사업가만 보시오"라는 글을 쓴 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인 Inc.誌를 설립한 사람이다. 그의 글에 담긴 독설과 위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들 중 기억에 남는 글들을 몇개 옮겨 보련다. 다시 읽어보면서 나도 되돌아 볼겸... 글을 쓸 시간도 없으니 핑계겸... 몇년전에 나는 Larry King의 talk radio show에 참석해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받았다. 한 청취자가 내게 왜 그렇게 많은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지, 왜 계속 팔아치우는지, 왜 하나의 일에 붙어있지 못하는지 물었다. 내가 준 답은 - (그 사실을) 유감으로 여기며 살아왔지만 - 두 종류의 기업가가 있다는 것이었다. 두 종류의 기업가 첫번째 해적 타입은, 칼집에서 칼을 뽑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미지의 .. 2008. 1. 4. 사업가의 중독 "사업가만 보시오(Entrepreneuar Only)"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첨에는 그냥 읽다가 나중에 번역을 해서 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의 첫장이 자꾸 생각납니다. 사업가가 항상 곁에 두고 살아야 하는 공포와 그 공포를 이겨낼 때의 기쁨, 그리고 그 사이클의 중독... 좀 길지만 그 글을 여기 옮겨 봅니다. (참고로 나머지 글들은 http://paper.cyworld.com/1000148178/ 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특별한 그룹 - 젊은 분이든 아니든,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에게 몇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신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매우.. 2007. 12. 22. 이전 1 ··· 8 9 10 11 다음